반응형 영덕산불구조1 서툰 한국어로 "할매"외친 인도네시아 선원 산불 속 60명 구조 최근 경북 영덕군 축산면 경정3리에서 발생한 산불 당시, 인도네시아 선원 수기안토(31) 씨가 서툰 한국어로 주민들을 대피시켜 60명의 생명을 구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 25일 오후,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자 인도네시아 국적 수기안토 씨는 "할매!"라고 외치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을 업고 대피시켰습니다. 이러한 그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선원 수기안토 씨의 용감한 행동이 알려지면서, 한국 정부는 그의 공로를 인정하여 장기거주(F-2) 자격 부여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인스타그램 소식에 따르면 숨은 위인 레오씨도 주민 대피를 돕는데 함께 참여했다고 명시되고 있습니다. 2025. 4. 3. 이전 1 다음